파리 마카롱 맛집 비교 이번 여름 파리, 런던을 방문하며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고민을 했다.관광지를 다니는 것도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몇가지를 제외하면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. 그래서 고민하던 중 여행의 1/2는 '먹는 즐거움'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그래서 이번엔 파리에선 마카롱, 런던에서는 커피를 주제로 벤치마킹을 진행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. 물론 내가 하는게 다 그렇듯 일정에 쫓겨 체계적으로 잘 진행은 되지 못했지만'다음엔 완벽하게'라는 자기 암시와 함께 부족한 벤치마킹 데이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. 이번 벤치마크의 가장 큰 맹점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는 것이다. ㅜㅜ맛에 집중하다보니(라고 쓰고 먹는데 집중하느라로 해석) 사진이 별로 없다. 그래도 앞으로 파리를 여행할때 참고 자료는 되지 않을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17 다음